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상업용 부동산 정보, 분석 및 뉴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CoStar News에서
서울시의 '용산서울코어'를 MIPIM 2025 행사에서 주목할만한 "세계 5대 부동산 투자 유망 프로젝트"에 선정하여 소개했다.
MIPIM은 전 세계 90개국, 2만명 이상의 부동산 투자자, 개발회사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부동산 박람회로, 매년 칸에서 개최된다.
아래는 용산서울코어 소개 기사의 일부 내용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용산 국제업무지구, 서울
서울의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장기 공터'로 불리는 서울특별시는 용산 철도 정비소를 복합 복합 국제업무지구로 재개발하려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용산 상업지구는 한강 북쪽에 위치한 495,000제곱미터 규모의 토지로,
사무실을 위한 국제업무지구, 사업 지원 시설이 있는 사업단지 지구, 주거 및 문화 용도를 위한 사업지원지구, 그리고 일부 사무실 등 3개 구역으로 나뉜다.
칸에서 인베스트서울이 전시하는 이 프로젝트는 철도공사, 지방자치단체, 주택공사의 파트너십으로 맺어졌다.
YBD의 중심에는 100층짜리 '랜드마크 스카이스크래퍼' 건물과 국제업무지구에 있는 80층짜리 타워를 위한 최고의 업무 공간 계획이 있다.
비즈니스 컴플렉스 존과 비즈니스 지원 존에도 60층과 40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십억 파운드의 비용이 드는 이 비즈니스 지구에는 45층에서 여러 건물을 연결하는 스카이 트레일이라는 1.1km 보행자용 스카이 브릿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되어 2028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 원문 보기 : News | Mipim 2025: Five major real estate projects from around the world seeking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