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외국인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안심하고 투자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3일) 시청에서 외국계 금융·투자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서울은 여전히 투자하기 좋은 도시”라며
“서울에서 안정적인 비즈니스와 혁신적인 기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기업·자본 유치 전담 기구 ‘인베스트서울’에 외국인 투자기업 설루션 센터를 설치하겠다”면서,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 자문을 위한 싱크탱크를 구성해 내년에는 지자체 중 최초로 투자유치 전담 기관 ‘서울투자진흥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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